나합격 시리즈를 통해 세마리 토끼를 잡았어요 고득점으로요! ! !

내가 진심으로 감사하고 널리 알리고 싶은
주제가 있어서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올해 2월1일을 시작으로 건축쪽 디자인쪽으로 생각(?) 솔직히 안해본 사람이었지만
2018년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
자격증이 있는데 하도 공인중개사 폐업 소식들이 들려오는지라 감히 사무실 차릴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부업으로 연관된 종목을 겸해서 일년뒤쯤 공인중개사와 건축사 설계사무실을 차려보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감히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끊으려 알아보니 내 위치에서 두시간은 걸리는 상황
돈도 비싸기도 했구요
그때 알아보건 실내건축 기능사였어요
상담으로 대충 윤곽을 잡고 독학을 결심
막연히 캐드가 뭔가 호기심 폭발
비싼 오토캐드 가격을 보고 실망
웹 버전으로 한달 무료 신청을 하고
책을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과감히 구입
바로 나합격시리즈였어요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 지방에 볼일이
있어서 간단히 앞으로 공부할 책만 가져왔기에 실내건축기능사 필기 책이 아니예요)

그리고 필기는 슬쩍 대충 훓어보고는 실기공부를 먼저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 필요한 용품도 책을 통해 알게된거로 구입
도면을 그리면서 유튜브도 봤다가 책도 봤다가ᆢ
왜 그리 시간을 잡아 먹는지
샤프로 평면도 하나 그리는데 처음에 8시간 이상 걸린듯 합니다
한달간 거의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도면 그리기 시작 평면도, 입면도, 천장도, 투시도 까지 그리다보면 거의 오후3시
발전을 거듭 12시쯤 완성
그러면서 느낀점
내가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깔끔하게 얼룩 없이 그리는게 솔직히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년이면 손으로 그리는게 아니라 전산으로 하게 된다는 말이 있어서 처음에 캐드부터 알아본건데
어짜피 캐드를 배울바에는 같은 맥락의 연관성 있는 자격증을 다 공부 하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생기더구요
조금 늦게 실내건축 기능사 자격증을 따더라도 관련된 모든것을 한꺼번에 ᆢ
일단 부푼 꿈을 뒤로 하고 필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3월 중순 쯤 시작해 봅니다.
책을 한권 한번 정독하다 싶었을때
기출문제를 한번씩 다 풀어 보았습니다.
점수대는 60-70대이더구요
뒤 내용은 다음 편으로 이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