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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응용건축 제도 기능사로 또 도전하다
    사회 2025. 7. 2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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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건축 기능사 필기 책으로 기출문제까지 한번씩 풀어보고는
    이젠 손으로 그리는 대신 캐드를 공부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한달 무료 체험에 가입을 하고 혼자 캐드와 씨름
    그역시 독학으로 하기에 처음에 시간은 시간대로 엄청 걸리고 프로그램들이 내가 무지한 탓인지 뭔가 하나씩은 꼭 막히더군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ᆢ
    캐드만 집중 공부도 한달 정도 한거 같아요
    전산응용 건축 제도 기능사와
    전산응용 토목 제도 기능사 책을 구입해서
    일단 건축제도 기능사 실기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면도 집을 처음에 하나 완성 하는데
    거의 하루가 걸린거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재미가 나더구요
    힘든거 한 종목씩 해결 할때 그 쾌감이란 ᆢ
    그러다가 4월 1일부터는 직장에 일을 가기 시작 했어요
    하루 종일이 걸려도 그 공부들만 하는 시간이 좋았는데ᆢ
    돈이 없으니 ᆢ두가지를 병행 하게 되었어요
    퇴근 시간이면 녹초가 되기에 저녁엔 공부를 하기 힘들었고 새벽4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주말 이틀이
    내가 하기로 마음 먹은 세가지 필기 시험 공부 시간이었습니다
    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 전산응용 토목제도기능사
    시험 날짜는 올해 7월 1일로 잡았고
    저는 천안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날짜에 모두 시험을 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9시30분에 실내건축 기능사 시험을 보았습니다
    어머나 많이 보던 문제들ᆢ
    25분만에 다 치르고 점수가 나왔습니다
    93.3 확인을 하고 생각보다 고득점에 너무 좋아서 그냥 일어나서 짐을 챙겨 나오면서 감독관님께 저거 그냥 켜두고 나와도 되느냐고 하니 같이 가서 보시고는 점수가 잘 나왔다고 속삭이면서 웃으시더구요
    내가 확인을 안눌렀다고ᆢ
    그뒤에 11시에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 시험을 치르고 또 25분쯤 흘러 나오는데
    이번에는 더 대박 95점이 나오더군요
    입가에 잔뜩 미소를 품고 또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전산응용 토목제도 기능사는 1시부터 치르게 되었어요
    아뿔싸
    6문제는 내가 생전 처음 보는 스타일의 그림이 섞인 문제
    대충 감으로 때려잡고는
    이번엔 60점만 넘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30분 뒤쯤 마무리
    와 또 대박 이번엔 진짜 자신 없었는데
    90점 ~~~♡♡♡
    나와서 이리저리 자랑 문자 날리고ᆢ
    흥분에 가득 차서 시험장을 나왔어요

    내가 나합격 시리즈에게 정말 감사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덕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ᆢ
    그건 정말 요점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거.
    그리고 유튜브로 언제든 동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일하면서도 들을수 있었다는점.
    기출문제도 너무 잘 추려서 실었다는점.

    제가 필기 세과목을 두달정도 만에 고ㆍ득점으로 합격하게 공부했던 스타일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첫번째
    책을 잘골라서 구입했다.
    두번째
    이해가 안가도 무조건 한번은 책끝까지
    정독을 했다
    세번째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린거 체크표시
    세과목이라 시간이 딸려서
    틀린것만 두번더 확인 하고 그대로 시험

    실내건축기능사에서 공부 한 내용이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에 상당수 포함 ,
    두과목에 포함된 내용이 전산응용 토목제도 기능사에 또 포함

    이 세과목은 형제였다

    그덕에 이나이에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온거 같다

    너무 기분이 좋고 또 다른 형제들일거 같은 생각에 필기 합격후 두 과목의 책을  또 구입했다

    조경기능사(이건 다른 회사 책)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나합격시리즈)
    와 ~~~
    조경기능사는 위 세과목의 핵심과 낯설은 나무 이름 외우기
    기계제도기능사는 완전 최고조로 내겐 힘든 과목인거 같다.
    일하면서 공부 시작한지 20일 정도 됐는데
    조경기능사는 조금 감이 잡혔지만
    기계쪽은 봐도봐도 모르겠다.

    이두과목은 9월20일?쯤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그때
    또 후기 남길께요.
    그 시험 후 본격적으로 수기로 도면 두가지
    전산으로 세가지
    공부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합격은 무조건 되야죠(솔직히 기계는 자신 없어요)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쪽으로 열심히 도전하고 계시죠?
    잘되시기 바랄께요

    필기 끝날쯤 그때 블로그 글로 결과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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