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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내 인생 돌리도~~~
    나의 이야기 2024. 7. 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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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전 블로그를 배우기 시작한 새내기 중에서도 삼일 전 태어난 완전 새내기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그전에

    먼저 저의 솔직한 고백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

    전 잘나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하지만 너무도 남자관계만큼은  평생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사람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생전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사주란 것을 작년 겨울에 들여다봤습니다.

    도대체 왜 이리도 인생이 나를 힘들게 하나 하는 맘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전 어릴 적부터 기독교인  (행동으로 봐선 무교)으로 자랐기에 사주 같은 거 보면 미신을 믿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거 같아서 아예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무속인들의 집은 엄두도 안 났고 내가 내 사주 풀이를 스스로 해보자 하는 맘으로 유튜브와 참고 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조금 넘기 시작하면서 제가 느낀 건 정말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놀래고 궁금하고 정말 이렇게 인생이란 게 미리 설계가 되어 있었구나 하면서 진작 안 들여다본 내 청춘의

    시간들이 하염없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사주를 가르치는 어떤 교수님들도 거의 비슷한 결론을 주셨고 

    아니 이렇게 내 인생이 미리 다 나와 있었는데 

    난 계속 거꾸로 막연히 누구를 만나던 그때그때 기분에만 충실해서 헛다리만 짚고 

    그런 내 인생을 비관만 했구나 하는 맘에 살아온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사주를 참고하면서 섣불리 함부로 인생을 살지 말아야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더군요

     

    저는 그 깨달음을 이제는 나처럼 모르는 분들과 함께하면서 나도 배우고

    저와 함께 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전파를 시켜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려야겠다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듯이 오늘은 제가 여러분에게 인사드리는 첫 번째 시간이기에

    앞으로의 공부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하게 될지 대충이라도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사주란 것은 너무도 범위가 넓다면 넓은 것이기에 내 초보적 관점에서 내가 궁금했던 부분을 위주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시고 지금도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들여다보시면 제가 창피합니다.

     

    이쪽 분야에 전혀 모르시는 분 알고 싶으신 분만 들어오시기 원합니다.

    제가 제공하는 자료?  제가 그날그날 올리는 내용 가지고서 함께 공부해보시고 싶으신 분만 들어오시길 희망합니다.

     

    사주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큰 깨달음을 계속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첫인사를 마치고 두 번째 블로그에서부터 사주에 대한 첫걸음마를 해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시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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