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이야기8 파이썬 첫 걸음마를 시작해 보면서 .... 갑자기 뜬금없이 웬 파이썬이냐고요?요즘 제가 약 7일 정도 죽다 살아나서 그렇게 됐습니다.사연인즉슨 제가 부업에 대해, 아니 더 엄밀히 따지자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는 게 몇 년 전부터 계속된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블로그에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글을 올렸지만 완전 주식 혐오자가 부업이 되는 줄 알고 뛰어들기까지했었다는 아픈 전설....아무래도 블로그라는 것은 자기가 관심 있거나 하는 주제가 생겼을 때 더욱 신이 나서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지금 내 소망이 이것이 돼버렸으니까 이 주제로 써보려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죽다가 살아났다는 얘기는 부업에 대한 글을 쓰면서 실제 나도 부업을 이런 전자 상거래 쪽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중 위탁 판매라는 것.. 2024. 9. 9. 실제 있었던 나의 이야기 (운명에 대한 생각) 내가 24살 때의 일이다.나는 그때 신혼 생활을 한 지 1년쯤 되었고, 우리는 맞벌이로 각자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내가 맡은 일은 책을 만드는 일이었다.회사는 조그마했고, 직원은 편집부 2, 사장님, 영업부 3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그중 나는 편집부 직원이었는데 편집부 부장은 나보다 1살 많은 사람이었고 1년 뒤 결혼 하기로 한 애인이 있다고 들었다.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월급을 타면 그 애인한테 다 갖다 주면서 결혼 전부터 돈 관리를 맡긴다고 했다. 그 사람은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면서 외모까지 준수하게 아주 잘생긴 사람이었다.나만 보면 "제발 눈썹 좀 다듬어라 여자가 그게 뭐냐" 하면서 잔소리를 하는 게 우리 사적인 대화의 전부였다.어느 날.. 2024. 8. 5. 여러분의 성격은 어떠신가요? 아래에 해당 되지는 않으신가요? 성격 장애는 개인의 사고, 감정, 대인 관계 및 충동 조절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정신 건강 상태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성격 장애가 있으며, 이들은 주로 세 가지 클러스터로 나뉩니다. A 클러스터 ( 괴상하고 기이한 행동), B 클러스터 (극적이고 변덕스러운 행동), C 클러스터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행동). 각 클러스터별로 대표적인 성격 장애와 예시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A 클러스터: 괴상하고 기이한 행동 편집성 성격 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특징: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지속적이며, 이러한 의심은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예시: 회사에서 동료가 자신의 일을 도와주려 할 때, 그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의도라고 믿는 경우.분.. 2024. 7. 29. 내가 써보는 시 (하나) : 바람과 꽃의 속삭임 바람과 꽃의 속삭임아침 이슬 머금은 잔디 위에 새벽바람이 속삭이며 다가오네.햇살이 조심스레 나뭇잎 사이로 빛의 춤을 추며 세상을 깨우네.노을 진 하늘, 붉은 물결 위에 조용히 피어나는 꽃들의 미소.바람은 꽃에게 말을 건네네.“너의 아름다움은 나의 기쁨이야”꽃잎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그 속에 숨겨진 세상의 비밀.바람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꽃과 함께 춤을 추네.바람은 말하네,“나는 너를 사랑해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며 너의 색깔이 나를 물들이고 있어.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꽃은 바람에게 속삭이네 “나도 너를 사랑해,나의 바람, 너의 부드러운 손길이 나를 일으키고 너의 노래가 나를 춤추게 해”바람과 꽃은 함께 노래하네.세상에 하나뿐인 그들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사랑과 희망 그들이 함께 만드는 .. 2024. 7. 29. 나의 수필 첫 번째, (제목) 바다의 선물 바다의 선물 한적한 바닷가 마을, 그곳에는 여든을 넘긴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그의 이름은 강일수. 일수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부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이다.매일 아침, 그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바다로 나가곤 했다. 그에게 바다는 친구이자 스승이었다.어느 날, 일수 할아버지는 평소와 다름없이 새벽 바다로 나갔다.그러나 그날은 특별했다. 그는 해변가에서 작고 낡은 나무 상자를 발견했다.상자 안에는 오래된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그의 젊은 시절 친구, 김영수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일수야, 너에게 이 편지가 닿기를 바란다.우리가 함께 꿈꿨던 그날들을 기억하니?바다를 탐험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자 했던 그 꿈 말이야.나는 이제 떠나지만, 너는 그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이 상자에는 우리 .. 2024. 7. 29. 항상 그립고 잊을 수 없는 내 어머니를 그리면서....(두번째) 내가 빌린 원금이 이제 일 년만 갚으면 끝이 나는 상황이 되어 갈 때쯤어머니 댁에 들러서 외식을 하고 기분 좋게 나는 내 집으로 갔고 그때는 아무런 이상한 느낌을 어머니께 받지못한 상황이었습니다.다음 달에 또 어머니 댁에 들려서 외식을 하는데한 달 새에 어머니가 갑자기 팍 늙어버리신 느낌이 들어서 "엄마 어디 아파?"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그냥 머리가 오래전부터 좀 아프다는 말씀밖에는 다른 말씀은 하지 않으였습니다.그리고 딴 때랑 완전히 느낌이 틀려지셨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저는 제집에 돌아왔습니다.며칠뒤 어머니네 집 근처 노인정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어머니가 좀 이상하시다. 야산에 올랐다가 내려올 때면 자꾸 앞으로 고꾸라지신다"빨리 저희 집으로 모셔야 되겠다는 다급한 전화였습니다.나는 택시로 곧바로 .. 2024. 7. 27. 항상 그립고 잊을 수 없는 내 어머니를 그리면서.... 어떤 부모님이든 자식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일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식으로서의 사랑도 물론 받으면서 살아왔지만 더 특별하게 그 사랑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때 시절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글을 써보려 합니다. 20대 초반에 내가 무척이나 힘이 들 때면,어머니 집으로 들어가서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체면 불고 살게 되었었습니다.한 번도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집안 일도 시키지 않으셨고,물론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언제고 내가 원해서 나갈 때까지 잔소리도 가급적 하지 않으셨습니다.나중에 내가 수입이 좀 좋았던 직장을 다닐 때,어머니가 너무 고마웠기에 삼 년 동안 여름, 겨울 휴가를 만들어서 여행을 같이 다니기도 했고,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조금의 보답이라고 생각해서,내 수입원의 반을 띄다시.. 2024. 7. 27.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내 인생 돌리도~~~ 여러분 전 블로그를 배우기 시작한 새내기 중에서도 삼일 전 태어난 완전 새내기입니다.처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그전에먼저 저의 솔직한 고백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전 잘나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하지만 너무도 남자관계만큼은 평생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사람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생전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사주란 것을 작년 겨울에 들여다봤습니다.도대체 왜 이리도 인생이 나를 힘들게 하나 하는 맘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전 어릴 적부터 기독교인 (행동으로 봐선 무교)으로 자랐기에 사주 같은 거 보면 미신을 믿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거 같아서 아예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무속인들의 집은 엄두도 안 났고 내가.. 2024. 7.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