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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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첫 걸음마를 시작해 보면서 ....나의 이야기 2024. 9. 9. 06:00
갑자기 뜬금없이 웬 파이썬이냐고요?요즘 제가 약 7일 정도 죽다 살아나서 그렇게 됐습니다.사연인즉슨 제가 부업에 대해, 아니 더 엄밀히 따지자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는 게 몇 년 전부터 계속된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블로그에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글을 올렸지만 완전 주식 혐오자가 부업이 되는 줄 알고 뛰어들기까지했었다는 아픈 전설....아무래도 블로그라는 것은 자기가 관심 있거나 하는 주제가 생겼을 때 더욱 신이 나서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지금 내 소망이 이것이 돼버렸으니까 이 주제로 써보려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죽다가 살아났다는 얘기는 부업에 대한 글을 쓰면서 실제 나도 부업을 이런 전자 상거래 쪽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중 위탁 판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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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개설했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uFkvYD-uk5Pjf8054vk9OA나의 이야기 2024. 8. 6. 13:23
제가 드디어 유튜브로 어제부터 첫발을 내디뎠습니다.유튜브 제 닉네임은 핵 멜로디입니다.오늘부터 조금뒤 사주공부가 유튜브로 나오게 됩니다.아무래도 글로 보는 거보다 귀로 듣는 것이 제가 들어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사주공부라고 치고 들어오시면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블로그에서 제가 너무 딱딱하게 글을 써 올 려서 매번 찜찜했는데 그래서 유튜브로는 좀 더 부드럽게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블로그를 시작해서 편집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아서 애드센스 광고는 조금 늦어질 거 같아요.처음에 너무도 빨리 광고 게재 해도 된다고 해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 뒤 전면 광고 넣는 것을 몰라서 헤매면서 글 4편을 쓴 게 잘못 돼버렸어요그리고 무언지 모르겠는데 (분명 내가 확인했을 때는 문제없다고 나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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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나의 이야기 (운명에 대한 생각)나의 이야기 2024. 8. 5. 13:10
내가 24살 때의 일이다.나는 그때 신혼 생활을 한 지 1년쯤 되었고, 우리는 맞벌이로 각자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내가 맡은 일은 책을 만드는 일이었다.회사는 조그마했고, 직원은 편집부 2, 사장님, 영업부 3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그중 나는 편집부 직원이었는데 편집부 부장은 나보다 1살 많은 사람이었고 1년 뒤 결혼 하기로 한 애인이 있다고 들었다.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월급을 타면 그 애인한테 다 갖다 주면서 결혼 전부터 돈 관리를 맡긴다고 했다. 그 사람은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면서 외모까지 준수하게 아주 잘생긴 사람이었다.나만 보면 "제발 눈썹 좀 다듬어라 여자가 그게 뭐냐" 하면서 잔소리를 하는 게 우리 사적인 대화의 전부였다.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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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격은 어떠신가요? 아래에 해당 되지는 않으신가요?나의 이야기 2024. 7. 29. 20:08
성격 장애는 개인의 사고, 감정, 대인 관계 및 충동 조절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정신 건강 상태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성격 장애가 있으며, 이들은 주로 세 가지 클러스터로 나뉩니다. A 클러스터 ( 괴상하고 기이한 행동), B 클러스터 (극적이고 변덕스러운 행동), C 클러스터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행동). 각 클러스터별로 대표적인 성격 장애와 예시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A 클러스터: 괴상하고 기이한 행동 편집성 성격 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특징: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지속적이며, 이러한 의심은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예시: 회사에서 동료가 자신의 일을 도와주려 할 때, 그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의도라고 믿는 경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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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와 전망에 대하여.......나의 이야기 2024. 7. 29. 17:00
우리나라의 부동산 현재 경기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오랫동안 경제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은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정부의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커졌으습니다.[현재 부동산 경기] 가격 변동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저금리 정책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제한된 공급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특히, 서울 강남구와 같은 인기 지역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그러나 2023년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조정이 시작되었고, 과열된 시장이 다소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거래량 감소2023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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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보는 시 (하나) : 바람과 꽃의 속삭임나의 이야기 2024. 7. 29. 15:48
바람과 꽃의 속삭임아침 이슬 머금은 잔디 위에 새벽바람이 속삭이며 다가오네.햇살이 조심스레 나뭇잎 사이로 빛의 춤을 추며 세상을 깨우네.노을 진 하늘, 붉은 물결 위에 조용히 피어나는 꽃들의 미소.바람은 꽃에게 말을 건네네.“너의 아름다움은 나의 기쁨이야”꽃잎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그 속에 숨겨진 세상의 비밀.바람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꽃과 함께 춤을 추네.바람은 말하네,“나는 너를 사랑해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며 너의 색깔이 나를 물들이고 있어.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꽃은 바람에게 속삭이네 “나도 너를 사랑해,나의 바람, 너의 부드러운 손길이 나를 일으키고 너의 노래가 나를 춤추게 해”바람과 꽃은 함께 노래하네.세상에 하나뿐인 그들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사랑과 희망 그들이 함께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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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필 첫 번째, (제목) 바다의 선물나의 이야기 2024. 7. 29. 14:17
바다의 선물 한적한 바닷가 마을, 그곳에는 여든을 넘긴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그의 이름은 강일수. 일수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부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이다.매일 아침, 그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바다로 나가곤 했다. 그에게 바다는 친구이자 스승이었다.어느 날, 일수 할아버지는 평소와 다름없이 새벽 바다로 나갔다.그러나 그날은 특별했다. 그는 해변가에서 작고 낡은 나무 상자를 발견했다.상자 안에는 오래된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그의 젊은 시절 친구, 김영수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일수야, 너에게 이 편지가 닿기를 바란다.우리가 함께 꿈꿨던 그날들을 기억하니?바다를 탐험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자 했던 그 꿈 말이야.나는 이제 떠나지만, 너는 그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이 상자에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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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립고 잊을 수 없는 내 어머니를 그리면서....(두번째)나의 이야기 2024. 7. 27. 11:52
내가 빌린 원금이 이제 일 년만 갚으면 끝이 나는 상황이 되어 갈 때쯤어머니 댁에 들러서 외식을 하고 기분 좋게 나는 내 집으로 갔고 그때는 아무런 이상한 느낌을 어머니께 받지못한 상황이었습니다.다음 달에 또 어머니 댁에 들려서 외식을 하는데한 달 새에 어머니가 갑자기 팍 늙어버리신 느낌이 들어서 "엄마 어디 아파?"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그냥 머리가 오래전부터 좀 아프다는 말씀밖에는 다른 말씀은 하지 않으였습니다.그리고 딴 때랑 완전히 느낌이 틀려지셨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저는 제집에 돌아왔습니다.며칠뒤 어머니네 집 근처 노인정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어머니가 좀 이상하시다. 야산에 올랐다가 내려올 때면 자꾸 앞으로 고꾸라지신다"빨리 저희 집으로 모셔야 되겠다는 다급한 전화였습니다.나는 택시로 곧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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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립고 잊을 수 없는 내 어머니를 그리면서....나의 이야기 2024. 7. 27. 10:32
어떤 부모님이든 자식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일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식으로서의 사랑도 물론 받으면서 살아왔지만 더 특별하게 그 사랑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때 시절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글을 써보려 합니다. 20대 초반에 내가 무척이나 힘이 들 때면,어머니 집으로 들어가서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체면 불고 살게 되었었습니다.한 번도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집안 일도 시키지 않으셨고,물론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언제고 내가 원해서 나갈 때까지 잔소리도 가급적 하지 않으셨습니다.나중에 내가 수입이 좀 좋았던 직장을 다닐 때,어머니가 너무 고마웠기에 삼 년 동안 여름, 겨울 휴가를 만들어서 여행을 같이 다니기도 했고,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조금의 보답이라고 생각해서,내 수입원의 반을 띄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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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아픈 이야기 (3)나의 이야기 2024. 7. 26. 01:10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잃지도 따지도 않은 채 마감을 했어요.웃기는 건 내가 자신이 없다 보니 이것저것 주식 종류만 점점 개수가 늘고 있었다는 거예요.처음에 계획 잘 짜서 도전한건 오르는데 엉뚱한 게 돈을 까먹고 그래서 급히 매도를 하다 보니 수수료로 나가는 거 하고 잃는 거 하고 해서 한 가지로 십몇 만 원에서 20 만원을 벌어도 이틀 내내 제자리가 되었다는 거였습니다.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들여다보다가 우연히 어떤 종목이 오를 거다 하면서 몇 가지를 소개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거기서 권유한 것을 메모했는데 제 자금 사정상 한 가지를 선택했던 게 LG화학이었어요.사일째 되는 날 나는 용감하게 주식 신용 대출을 받아서 그 회사 주식을 10개를 사게 됩니다.그리고 짜짠!!!세상에 30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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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아픈 이야기 (5)나의 이야기 2024. 7. 26. 00:53
그리고 다음 날 마감 날을 몰라서 그랬다고 어떻게 좀 봐줄 수 없냐고,상담원에게 사정해 봤지만 도저히 어쩔 수 없다는 말 밖에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옵션이라는 것은 마감 끝나면 주식처럼 남아 있는 게 아니라서 투자한 것이 모두 다 없어진다고.....그날 되기 며칠 전 밤에 꿈을 꾸었는데요꿈속에 낯선 방안에 있는데,옆을 보니 벽돌하고 흙이 있어서 놀래서 위를 보니 천장이 크게 뻥 뚫려 있는 거였습니다.그리고 같은 비슷한 장면이 세 번이나 똑같이 천장이 뚫려 있는 꿈.저는 평소에도 가끔 꿈을 꿀 때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이 날 때면 그 꿈 해몽대로 일이 있어 왔었습니다.그래서 내심 좀 마음이 찜찜했었는데 그런 기가 막힌 일이 생겨 버린 것이었습니다.그때 이후 물론 돈도 없었지만 더 기가 막힌 건 시작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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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아픈 이야기 (4)나의 이야기 2024. 7. 26. 00:52
같은 식으로 믿었던 에코아이도 갑자기 떨어지는데,이건 정말 종잡을 수 없이 떨어지고, 그전 며칠과는 정말 틀리게 나를 배신(?) 하더군요.그날 하루에만 잃게 된 돈이 80 만원 정도100만 원만 처음에 쥐고서 했던 나이기에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돈은 벌써 수수료에 잃고 복구 못한 돈까지 400 가까이 잃어가고 있었습니다.그제야 내 실력을 인정하면서 다시 유튜브와 이런저런 정보들을 들여다보면서,다시 공부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정말 미련하게도 모의 투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면서도,괜히 따더라도 가상이기에 속상하고,잃어도 감이 없을 것 같아서 실전으로 배워보자 하고 쳐다도 보지 않았었어요.그러다 돈도 떨어지고 주식에 대해 겁이 나기 시작하니까 모의투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 공부를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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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아픈 이야기 (1)나의 이야기 2024. 7. 26. 00:51
사주 공부를 시리즈로 계속 이어오다가...........그에 앞서 여러분 축하해 주셔요!!!어제 애드센스에 승인받기 위해 20개의 글을 며칠 동안 올리면서 어제 아침에 마무리를 하고,좀 쉬고 있는데 어제 오후 두 시쯤 구글 메일로 연락이 온 거예요승인되었으니 이제 광고 실으라고.. 너무 좋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 몇 번을 애드센스에 들어가서확인, 또 확인 ~~맞더라고요. 물론 아로스님 강의를 보고 이틀 만에 글쓰기 시작 삼일 만에 글 20개 완성!정말 재미있었던 거는요 글을 올리기 시작하자마자 6분의 방문객이 오셨고,다음날은 73분, 셋째 날은 세상에나 150분이나 제 블로그에오셨다는 겁니다. 그게 어제고요.아직 블로그 꾸미기와 글 작성하면서 꾸미는 방법을 몰라서 진짜 재미없게 보이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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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내 인생 돌리도~~~나의 이야기 2024. 7. 26. 00:44
여러분 전 블로그를 배우기 시작한 새내기 중에서도 삼일 전 태어난 완전 새내기입니다.처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그전에먼저 저의 솔직한 고백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전 잘나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하지만 너무도 남자관계만큼은 평생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사람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생전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사주란 것을 작년 겨울에 들여다봤습니다.도대체 왜 이리도 인생이 나를 힘들게 하나 하는 맘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전 어릴 적부터 기독교인 (행동으로 봐선 무교)으로 자랐기에 사주 같은 거 보면 미신을 믿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거 같아서 아예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무속인들의 집은 엄두도 안 났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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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아픈 이야기 (2)나의 이야기 2024. 7. 24. 07:57
" 여보세요 키움이죠?"상담원님과 회원가입 얘기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주식 사이트를 접하기 시작했습니다.화면 한가득 뭐가 나오는데 처음에 뭐가 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이 많은걸 내가 한꺼번에 다 봐야 하는 건가?하는 맘에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고요.기초 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계획을 세우고,천천히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모의투자 같은 거 보면서 연습도 하고,해야 원래 코스였는데,전 막연히 도박을 처음 하듯 돈 마련하는 생각부터 하면서,실전 속의 주식 현재창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현란 그 자체이더군요.이해도 안 갈뿐더러 복잡하기만 했습니다.그러면서 내가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는데,첫 단계로 기업들이 최고로 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서 올랐을 때 팔면 되지 않을까?옆에서 가르치는 사람도, 참견하는 사람도 ..